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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UL ISSUE ㅣ꿀이슈ㅣ

구혜선 안재현 이혼 불화 반박 문자 내용 HB엔터테인먼트

 오늘은 충격적인 소식을 접해서 저와 같이 놀랐을 여러분에게 어떤 이슈인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구혜선 안재현 커플의 이혼에 관한 소식인데요.

평소에 구혜선 안재현 커플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1인이기에 저도 기사를 접하고 충격이 컸습니다. 

 

<tvn 신서유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혼소식은 오늘 오전 구혜선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로부터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된 내용은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라는 내용으로 불화로 인한 이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구혜선씨 인스타 그램 - 다음이미지>
<구혜선 인스타그램 - 문자 내용 다음이미지>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논란이 불거지자 이후 오늘 오후 1시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하여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두사람의 이혼합의 과정에 있어 “지금까지 서로 간에 진지한 논의를 거쳐 진행된 이혼 합의 과정이 모두 생략된 채,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올린 부분에 대해서 부득이하게 사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과정을 말씀드리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안재현씨 및 당사 역시 혼란 스러운 상황” 이라는 코멘트를 하면서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혼이 합의하에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구혜선씨의 게시물로 인해 혼란스럽다는 느낌을 대중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이에 오후 1시30분 즈음에 구혜선 씨는 또다시 자신의 SNS에 “오늘 공식 보도 자료가 오고갈 것을 예상하여 어제 급히 내용을 올렸다”며 “타인에게 나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나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라며 “난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반박하며 또다시 안재현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메시지에는 안재현과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욕했다는 내용과, 구혜선이 원하면 소속사에서 계약 해지를 해준다는 내용, 긔리고 안재현의 변신과 신뢰 훼손이 이혼 사유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두 게시물을 모두 삭제된 상태입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문자내용>

 

또 구혜선씨는 올해6월만 해도  같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과 계약하면서 여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스스로 나온다는 이야기와 아직 계약 해지가 아니다는 말이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현재까지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혼 소식과 관련한 상황에 대해서 추후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